韓영화 신작없는 1월 극장가..'신과함께' 시리즈 다시 출격

김미화 기자 2021. 1. 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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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던 '신과 함께' 시리즈가 한국 영화 없는 1월 극장가에서 재개봉 열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 된다.

이런 가운데 1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신과함께' 시리즈가 다시 극장을 찾아온다.

재개봉하는 '신과함께' 시리즈가 코로나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다시 한번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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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신과함께' 재개봉

한국형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던 '신과 함께' 시리즈가 한국 영화 없는 1월 극장가에서 재개봉 열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 된다.

극장가 코로나 한파가 닥친 가운데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라라랜드' 등 명작 영화가 재개봉해 관객을 만났다.

이런 가운데 1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신과함께' 시리즈가 다시 극장을 찾아온다.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 당시 144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해외에서도 대만 역대 아시아 영화 흥행 1위, 홍콩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 등을 석권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은 1부에 이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누적 관객 약 2668만 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재개봉하는 '신과함께' 시리즈가 코로나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다시 한번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 된다.

한편 '신과함께-죄와벌'은 1월 7일, '신과함께-인과연'은 1월 21일에 각각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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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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