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우유속에 끼인 소보로' 출시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우유속에 끼인 소보로’(우낀소)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우유와 고소하고 달콤한 소보로의 맛있는 조합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매일유업 ‘우유 속에’ 브랜드와 협업하고 해당 원료로 활용해 고소한 우유 맛을 선사한다. 소보로 크럼블을 추가해 바삭한 식감까지 더했다.

제품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응원한다. ‘우낀소 아이스크림’를 포함해 총 3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이번달에 ‘우낀소’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두 단계 사이즈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우낀소 케이크’, ‘소보로에 끼인 우유’, ‘우낀소 블라스트’ 구매 시에는 각각 할인 혜택을 준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와 소보로의 조합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