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 '에너지 전문가' 이성오 본부장 영입

이광수 2021. 1. 4.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KF서현회계법인은 올해 1일부로 에너지컨설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이성오 전 SK E&S본부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SK E&S LNG사업 본부장과 강원도시가스 대표이사를 거쳐 ㈜보성 에너지사업 총괄 부사장, ㈜한양 가스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는 등 총35년 이상을 가스·발전 및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가로 활약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PKF서현회계법인은 올해 1일부로 에너지컨설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이성오 전 SK E&S본부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산업이 국내 전 산업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분석에서다.

이성오 에너지컨설팅본부 신임 본부장은 에너지기업에 대한 전략 컨설팅과 에너지 밸류 체인(Value chain)컨설팅, 에너지 전환 자문 및 에너지 기업의 인수합병(M&A)·원가 검증 등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는다.

이 본부장은 SK E&S LNG사업 본부장과 강원도시가스 대표이사를 거쳐 ㈜보성 에너지사업 총괄 부사장, ㈜한양 가스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는 등 총35년 이상을 가스·발전 및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가로 활약한 바 있다.

PKF서현은 “최근 정부의 2050년 기준 탄소 중립선언, 신재생에너지 비중확대 등 이번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전력산업의 사실상의 구조개편이 국내 전 산업분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풍부한 실무경험과 폭넓은 전문지식을 보유한 외부 인재를 영입해 에너지산업에서 서현의 경쟁력을 계속하여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수 (gs8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