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새해 맞아 한부모가정·위탁가정에 행복박스 전달

유현욱 2021. 1. 4.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새해를 맞아 한부모 가정과 아동보호 위탁가정에 행복박스 1000여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새해를 맞아 한부모 가정과 아동보호 위탁가정에 행복박스 1000여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이번 행복박스는 물티슈, 칫솔 등 위생용품과 수세미,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백철(왼쪽에서 첫 번째) 아성다이소 상무와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