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눈만 봐도 톰 크루즈 딸 '아가씨 다 됐네'[파파라치컷]

[뉴스엔 배효주 기자]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포착됐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는 1월 1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 모처에서 쇼핑에 나섰다가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모자와 마스크를 썼지만 드러난 눈 만큼은 톰 크루즈와 붕어빵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엄마 케이티 홈즈를 연상시키는 패션 센스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2005년 결혼하고 1년 뒤인 2006년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그러다 2012년 이혼한 후 부터는 케이티 홈즈가 수리 크루즈를 양육하고 있다.

현재 케이티 홈즈는 8세 연하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교제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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