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베스트 앨범 발매

박지현 2021. 1. 4.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가 본 공연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은 베스트 음반을 4일 발매했다.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의 오리지널 캐스트의 목소리가 담겼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베스트 앨범에서는 대표곡 '노 헤븐 포 미', '에어포트 베이비', '워짜쓰까잉' 등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넘버 12곡에 '노 헤븐 포 미'의 반주 음원까지 총 13곡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베스트 앨범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가 본 공연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은 베스트 음반을 4일 발매했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한국을 찾은 입양인 '조쉬 코헨'이 우연히 들어간 이태원의 바에서 만난 게이 할아버지 '딜리아'와 함께 생모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의 오리지널 캐스트의 목소리가 담겼다. 작품의 개발 단계부터 함께한 박칼린 연출이 앨범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2013년 첫 시연 공연부터 함께한 배우 최재림, 강윤석, 황성현을 비롯해 홍성무, 정재환, 김승리 등이 보컬로 참여했다. 또한 공연에서 딜리아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박칼린 연출의 보너스 트랙도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베스트 앨범에서는 대표곡 '노 헤븐 포 미', '에어포트 베이비', '워짜쓰까잉' 등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넘버 12곡에 '노 헤븐 포 미'의 반주 음원까지 총 13곡이 담겼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기타, 베이스로 구성된 풍부한 밴드 사운드가 공연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현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매장에서 선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12일부터 현재 '에어포트 베이비'가 공연 중인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20일부터는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디지털 음원 구매 및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