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한국수력원자력과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온라인 발대식 개최

한겨레 2021. 1. 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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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유지상 광운대학교 총장)'와'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12월 30일(수) 경주 힐튼호 텔에서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 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장재윤 사무국장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12기는 사상 유래없는 코로나19사태로 처음 온라인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많은 어려움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멘토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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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유지상 광운대학교 총장)’와‘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12월 30일(수) 경주 힐튼호 텔에서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 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대학생의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영어, 수학은 물론 진로상담 등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 소재 초‧중‧고등학생 멘티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누적통계 : 멘토 : 550명, 멘티 약 3,800명)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발대식 단체사진] 왼쪽부터 한국수력원자력 최종백 차장, 서정훈 부장, 이영호 실장, 전영태 상생협력처장, 부산대학교 배호진 멘토,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장재윤 사무국장, 한국수력원자력 김영란 차장,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이수진 부장, 한국수력원자력 한채하 대리.

이번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최종 선발된 54명의 멘토가 2021년 1월 11일(월) ~ 2월 5일(금) 약 한 달 간 고리, 월성, 한빛, 한울, 새울 원자력발전소 소재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대상(멘티 : 152명)으로 실시간 온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수학, 영어, 창의융합의 학습지도, 진로탐색, 정서교류가 복합된 멘토링과 멘티의 진로 설정을 위한 온라인 토크콘서트가 운영된다. 한국수력원자력 전영태 지역상생협력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원전주변 지역에 찾아가 멘토링 진행은 어렵지만 선배들처럼 멘티들과 좋은 인연을 맺고 진한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이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장재윤 사무국장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12기는 사상 유래없는 코로나19사태로 처음 온라인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많은 어려움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멘토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1996년 설립된 대학의 사회봉사를 위한 교육부 인가받은 총장님들의 협의체(회원교 전국 246개 대학)로서, 나눔과 배려의 봉사정신 확산을 위한 설립취지에 따라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월드프렌즈 청년 중‧단기 봉사단)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 아름다운가게 등 기업과 연계한 국내외 봉사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끝.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 여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국가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된 다’는 숭고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회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국내 전력의 약 26.7%(2019년 말 기준, 전력통계속보)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발전회사이다.

한수원은 ‘나눔의 온기, 희망찬 미래’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하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에너지·환경’, ‘지역사랑’, ‘교육·일자리’, ‘나눔·봉사’ 크게 4개의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은 전개하고 있다.

- 에너지·환경 : 안심가로등 사업, 행복더함 희망나래

- 지역사랑 : 농어촌 건강지킴이, 맞춤형 사회공헌, 실명예방사업

- 교육·일자리 : 아인슈타인 클래스, 아톰 공학교실

- 나눔·봉사 : 환경개선, 의료‧보건, 문화‧교육

* 자료 제공 : 광운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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