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영동군, 전통시장 점포 화재감지알림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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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영동전통시장 내 148개 점포에 화재감지알림시설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화재알림시설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발화요인인 연기와 불꽃 등을 감지해 영동소방서로 화재경보가 자동 통보된다.
점포주에게는 서버 컴퓨터를 통해 화재알림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영동군은 군내 65살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마스크 22만9455장을 배부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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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전통시장 내 148개 점포에 화재감지알림시설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1억1600만원을 들여 추진했다.
화재알림시설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발화요인인 연기와 불꽃 등을 감지해 영동소방서로 화재경보가 자동 통보된다.
점포주에게는 서버 컴퓨터를 통해 화재알림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영동군 노인·취약계층에 마스크 22만장 배부]
영동군은 군내 65살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마스크 22만9455장을 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중에 65살 이상 노인에게 13장씩, 기초생활수급자에게 9장씩 KF94 마스크를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
마스크 구입 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진행하지 않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비로 마련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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