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충남혁신도시 지정 원년의 해 선포

최현구 기자 2021. 1. 4.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년은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하면서 충남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1년을 충남혁신도시 지정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김 군수는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다기능 농어업 육성, 신뢰행정 구현 등을 통해 홍성군을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1년을 충남혁신도시 지정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홍성군 제공).© 뉴스1

(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2021년은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하면서 충남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1년을 충남혁신도시 지정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군은 시 전환과 충남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군민의 염원을 담은 희망의 제막식을 갖고 모든 공직자의 역량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김 군수는 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우량기업 유치, 외국인 투자기업유치 등을 통해 활력 있고 역동적인 지역경제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다기능 농어업 육성, 신뢰행정 구현 등을 통해 홍성군을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chg563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