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자가격리 위반 누적 134명..불시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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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이 이어지자 정기점검과 수시점검 외에 경찰과 합동으로 불시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이탈한 경우 즉시 고발하고 안전보호앱 연동 안심밴드 착용 조치와 함께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누적 자가격리자는 지난 2일 기준 약 7만200명으로 이 중 0.19%인 134명이 무단이탈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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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가격리 위반 누적 134명…불시점검 강화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이 이어지자 정기점검과 수시점검 외에 경찰과 합동으로 불시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이탈한 경우 즉시 고발하고 안전보호앱 연동 안심밴드 착용 조치와 함께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누적 자가격리자는 지난 2일 기준 약 7만200명으로 이 중 0.19%인 134명이 무단이탈로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인천항 국제여객, 전년도 5%에 못 미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지난해 국제여객 수가 총 4만8천여명으로, 2019년 103만9천여명의 4.7%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과 중국을 잇는 10개 항로의 정기 카페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1월 28일부터 여객 운송을 전면 중단하고 컨테이너 화물만 나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2월 10일부터 크루즈의 국내 입항을 금지하면서 지난해 인천에 오기로 했던 크루즈 23척의 입항 일정도 모두 취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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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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