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에게 인정 받는 기관"..신진균 한농공 부안지사장

박제철 기자 2021. 1. 4.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에 신진균 지사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 지사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조직 구성원과의 신뢰구축, 화합과 배려, 협업을 통한 공정한 업무수행,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해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최우수 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지사장은 "신규 정책사업발굴을 통해 지역 농업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고향인 부안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진균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에 신진균 지사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 지사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조직 구성원과의 신뢰구축, 화합과 배려, 협업을 통한 공정한 업무수행,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해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최우수 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지사장은 부안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본사 정보화추진처장과 정읍, 동진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본서 재직중에는 IT 기반의 경영전략을 인정받아 농식품부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등 3차례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 지사장은 "신규 정책사업발굴을 통해 지역 농업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고향인 부안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