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에게 인정 받는 기관"..신진균 한농공 부안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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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에 신진균 지사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 지사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조직 구성원과의 신뢰구축, 화합과 배려, 협업을 통한 공정한 업무수행,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해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최우수 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지사장은 "신규 정책사업발굴을 통해 지역 농업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고향인 부안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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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에 신진균 지사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 지사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조직 구성원과의 신뢰구축, 화합과 배려, 협업을 통한 공정한 업무수행,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해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최우수 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지사장은 부안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본사 정보화추진처장과 정읍, 동진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본서 재직중에는 IT 기반의 경영전략을 인정받아 농식품부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등 3차례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 지사장은 "신규 정책사업발굴을 통해 지역 농업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고향인 부안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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