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운영 일시 중단

남궁형진 기자 2021. 1. 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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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 연장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의무에 따라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휴관 시설은 청주종합사격장,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 배드민턴·태권도 체육관 등 실내공공체육시설 8곳과 청주국제테니스장, 김수녕양궁장, 내수공설운동장 등 실외시설 12곳, 각 읍·면 공공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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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8곳, 실외 12곳, 읍·면 관리 시설 등
청주시청사© News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 연장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의무에 따라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휴관 시설은 청주종합사격장,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 배드민턴·태권도 체육관 등 실내공공체육시설 8곳과 청주국제테니스장, 김수녕양궁장, 내수공설운동장 등 실외시설 12곳, 각 읍·면 공공체육시설이다.

국민체육센터와 스쿼시경기장, 청주실내빙상장은 엘리트 선수 훈련에 한해 운영하고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과 청주체육관은 프로스포츠 경기와 연습 경기에만 무관중으로 운영을 허용한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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