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부 민방위 업무 평가 '우수'..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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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2020년도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발전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부안군은 지역·직장민방위대를 편성하고 비상급수시설, 방독면 등 민방위 시설과 장비를 정비·확충해 재난 유사시 비상대비태세를 신속하게 갖추고 주민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자 민방위 교육·훈련을 빠르게 사이버교육으로 전환·실시하는 등 민방위대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민방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난대비 실전능력을 키웠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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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2020년도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발전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부안군은 지역·직장민방위대를 편성하고 비상급수시설, 방독면 등 민방위 시설과 장비를 정비·확충해 재난 유사시 비상대비태세를 신속하게 갖추고 주민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자 민방위 교육·훈련을 빠르게 사이버교육으로 전환·실시하는 등 민방위대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민방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난대비 실전능력을 키웠다는 평가다.
오영옥 안전총괄과장은 “지난해처럼 수해와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발할수록 민방위대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비상시 민관 상호협조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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