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학원운영 완화, 형평성 문제제기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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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본부장은 이날 방대본 브리핑에서 "실내체육시설이 계속 집합금지가 된 것은 아무래도 운동을 하면서 비말이(튀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측면들이 부분들이 반영이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평성에 대한 부분과 또 사회적 거리두기의 각 시설별, 업종별 위험도 또는 조치내용에 대해서는 계속 평가해 보완하도록 중수본, 중대본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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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4일 “학원(운영)이 일부 완화 되고, 실내체육시설은 여전히 집합금지가 유지가 되면서 아마 시설 간의 형평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여러 분야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방대본 브리핑에서 “실내체육시설이 계속 집합금지가 된 것은 아무래도 운동을 하면서 비말이(튀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측면들이 부분들이 반영이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평성에 대한 부분과 또 사회적 거리두기의 각 시설별, 업종별 위험도 또는 조치내용에 대해서는 계속 평가해 보완하도록 중수본, 중대본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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