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21년도 시무식 비대면 개최.."100년 은행 도약"

윤난슬 2021. 1. 4.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2021년도 시무식'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 은행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선도자로서 우리 사회에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하고 차별화한 소매금융 전략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2021년도 시무식'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2020.01.04.(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2021년도 시무식'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용택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은행 핵심사업 고도화, 디지털 역량 강화, 리스크 관리 강화, 영업기반 확대 및 경영 효율성 제고, 조직혁신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틀 마련을 강조했다.

특히 새해를 맞아 불안한 국내외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 전략도 제시했다.

임 은행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선도자로서 우리 사회에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하고 차별화한 소매금융 전략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루어낸 노력의 산물"이라며 "코로나19의 도전을 이겨내고 우리가 꿈꾸는 '금융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