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단식 돌입.."중대재해법 원안대로 제정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관련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4일) 국회 본관 현관 앞에 설치된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국회 종료일인 8일까지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대표단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원안의 정신을 훼손하지 않고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제정되도록 하겠다."라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남은 회기 안에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관련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4일) 국회 본관 현관 앞에 설치된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국회 종료일인 8일까지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대표단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원안의 정신을 훼손하지 않고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제정되도록 하겠다."라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남은 회기 안에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의원과 대표단은 법사위 소위원회가 열리는 내일까지 1박 2일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단식을 이어오던 강은미 원내대표는 어제 건강 악화로 24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다음엔 결혼식을 꼭 하고 싶다…하객 명단 적기도”
- 현빈-손예진 열애에 '손예진 가족사진' 재조명…이유는?
- 새해 벽두에 체포된 '늑대 인간'…경찰에 황당 해명
- “내 주사 놓치지 않겠어”…美 셀카 유행, 왜?
- “이대로는 못 살겠다”…방역조치 불복, 문 연 헬스장
-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근황… “신용불량자 된 지 1년, 공장서 일해”
- 유상범 “박범계, 임야 6천 평 국회의원 되고 신고 누락”
- 조혜련, 교회 예배 인증 논란…“대면 종교활동 괜찮아요?”
- “그만 싸우자” “용서 못 해”…연인이 아니었다
- CCTV 속 힘겨운 마지막 발걸음…“정인아 미안해”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