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산지수 1.0..정은경 "1.0 이하로 줄어야 확진자도 감소"
함정선 2021. 1. 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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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0 수준으로 감소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10월 중순 1.0을 나타냈던 감염재생산지수가 최근 유행 이후 계속 1을 초과했으나 최근 1.0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0이라는 것은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을 감염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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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유행 이후 1.0 초과해 나타나다 최근 1.0 수준
1명의 확진자가 1명을 감염시킨다는 뜻
정은경 "1.0 이하로 떨어져야 전체 확진자 수 감소 가능"
1명의 확진자가 1명을 감염시킨다는 뜻
정은경 "1.0 이하로 떨어져야 전체 확진자 수 감소 가능"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0 수준으로 감소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10월 중순 1.0을 나타냈던 감염재생산지수가 최근 유행 이후 계속 1을 초과했으나 최근 1.0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0이라는 것은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을 감염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정 본부장은 “이는 1명이 1명을 감염시킨다는 뜻으로 오늘 1000명의 감염자가 있다면 또 다른 1000명을 감염시킨다는 뜻”이라며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로 떨어지며 규모가 줄어야 전체 확진자 수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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