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리산 허브밸리 관광산업 주력

김종효 2021. 1. 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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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지리산 허브밸리 관광산업에 주력한다.

4일 남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리산 허브밸리 관광산업 일환으로 무궤도 열차 구입을 위해 3억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지리산 허브밸리에는 무궤도 열차와 함께 허브밸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트레일(짚라인이 포함된 복합 놀이시설)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각종 시설을 도입해 허브밸리 일원에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정원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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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청.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리산 허브밸리 관광산업에 주력한다.

4일 남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리산 허브밸리 관광산업 일환으로 무궤도 열차 구입을 위해 3억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무궤도 열차는 20인승 규모로 기차형태로 제작된다.

지리산 허브밸리의 꽃과 자연을 감상하며 전망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어린이 및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지리산 허브밸리에는 무궤도 열차와 함께 허브밸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트레일(짚라인이 포함된 복합 놀이시설)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지리산 허브밸리는 2021~2025년 5년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각종 시설을 도입해 허브밸리 일원에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정원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19로 전국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빨리 되어 메마른 감성을 치유할 수 있는 지리산 허브랠리를 모두에게 보여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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