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광주 동구청장, 전통시장 방역으로 새해 업무 시작

고귀한 기자 2021. 1. 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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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 산수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특별방역'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임 청장은 4일 이같이 관내 전통시장을 돌며 상황을 살피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임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점포들이 너무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올해는 시장상인 분들이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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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대인·산수시장 상인 만나 코로나19 극복 격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4일 오전 관내 한 전통시장을 방문, 특별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뉴스1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 산수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특별방역'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임 청장은 4일 이같이 관내 전통시장을 돌며 상황을 살피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임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점포들이 너무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올해는 시장상인 분들이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및 연말연시 방역대책이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전통시장 주 1회 이상 정기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당부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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