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서울대, 겨울학기 멘토링 비대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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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학·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는 올해 겨울학기 SAM 멘토링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SAM(SNU Active Mentoring) 멘토링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멘토가 돼 학습 및 진로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진로·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학기 SAM 멘토링은 서울대학교 학생 89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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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학·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는 올해 겨울학기 SAM 멘토링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SAM(SNU Active Mentoring) 멘토링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멘토가 돼 학습 및 진로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진로·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학기 SAM 멘토링은 서울대학교 학생 89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생까지 244명의 멘티를 평균 1대 3으로 매칭했다.
지난해에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멘토링은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모든 멘토링은 화상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4일부터 2월19일까지 1회당 2시간씩 총 20회 무료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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