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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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2020년도 지역혁신유공 정부포상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민관협의체를 활성화하는 주도적 역할을 통해 전라북도와 중간지원조직, 민간협의체의 연계지원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특히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형성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집적 공간을 확보한 혁신타운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해 지역공동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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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민관협의체를 활성화하는 주도적 역할을 통해 전라북도와 중간지원조직, 민간협의체의 연계지원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특히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형성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집적 공간을 확보한 혁신타운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해 지역공동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239개 팀이 창업하는 성과를 이루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의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조지훈 원장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산업생태계를 마련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나갈 것이며 우리 사회가 통합의 길로 나가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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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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