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응급의료기관 '우석병원' 선정..3억4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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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김제우석병원을 응급의료시설 운영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제우석병원은 앞으로 365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정자 김제시의회 의원의 발의로 지난해 10월 '김제시 응급의료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시는 도비 1억200만원과 시비 2억3800만원 등 3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이달부터 응급의료시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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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김제우석병원을 응급의료시설 운영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제우석병원은 앞으로 365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그 동안 김제지역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없어 심야 시간이나 의료기관이 업무를 하지 않는 시간에 갑자기 사고로 인한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동분서주 하며 타지역에 있는 응급실을 찾아야 했다.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응급실을 운영 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 근거 마련을 추진했다.
이정자 김제시의회 의원의 발의로 지난해 10월 '김제시 응급의료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시는 도비 1억200만원과 시비 2억3800만원 등 3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이달부터 응급의료시설을 운영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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