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협-한수원, '원전' 지역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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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대사협)는 지난해 12월30일 한국수력원자력과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방학기간에 원자력발전소 소재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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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대사협)는 지난해 12월30일 한국수력원자력과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방학기간에 원자력발전소 소재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최종 선발된 멘토 54명이 1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 달간 고리·월성·한빛·한울·새울 원자력발전소 소재 지역 학생 152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멘토링 활동을 펼친다.
대사협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영어 등 교과뿐 아니라 학습지도, 진로탐색을 위한 멘토링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장재윤 대사협 사무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처음 온라인으로 멘토링 활동이 진행된다"면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멘토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둬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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