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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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가 4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신축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포시의원들은 이날 마산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시의회 청사로 자리를 옮겨 시무식을 진행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오는 6일 월례회의를 열어 2021년 회기운영계획 등 의사일정을 수립하고, 집행기관의 보고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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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가 4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신축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포시의원들은 이날 마산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시의회 청사로 자리를 옮겨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는 신년 인사발령에 따라 의회사무국으로 전입한 직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신명순 의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시에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해 시의회는 전문성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해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시민과 의회가 하나되는 소통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오는 6일 월례회의를 열어 2021년 회기운영계획 등 의사일정을 수립하고, 집행기관의 보고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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