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행복의 마중물 '꿈꾸는집 2호' 서강동에 완공

윤슬기 2021. 1. 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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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하우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꿈꾸는집 2호'를 완공했다고 4일 밝혔다.

구의 마포하우징사업은 재난 및 강제퇴거 등 긴급 주거위기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시거소 운영사업 등 주거복지사업이다.

지난해 12월1일 작업이 시작된 서강동 '꿈꾸는집 2호'는 ㈜크레프트제이가 1000만원 가량의 공사비와 시공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에너지공단이 단열공사와 단열창문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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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하우징사업 일환으로 운영하는 임시거소
[서울=뉴시스] 서울 마포구 꿈꾸는 집 2호 현판식. (사진=마포구 제공) 2021.01.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하우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꿈꾸는집 2호'를 완공했다고 4일 밝혔다.

구의 마포하우징사업은 재난 및 강제퇴거 등 긴급 주거위기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시거소 운영사업 등 주거복지사업이다.

지난해 염리동의 1호집을 시작으로 구가 늘려가고 있는 꿈꾸는집은 구에 위치한 종합건설업체 ㈜크레프트제이(대표 최병석·서경익)의 공사비 후원 및 재능기부로 추진된다.

지난해 12월1일 작업이 시작된 서강동 '꿈꾸는집 2호'는 ㈜크레프트제이가 1000만원 가량의 공사비와 시공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에너지공단이 단열공사와 단열창문 등을 후원했다. 서강동 주민자치회 및 직능단체에서 청소, 도장공사 등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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