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협-한수원,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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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함께 지난 12월 3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에서는 최종 선발된 54명의 멘토가 오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한 달 간 고리, 월성, 한빛, 한울, 새울 원자력발전소 소재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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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함께 지난 12월 3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대학생의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영어, 수학은 물론 진로상담 등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 소재 초·중·고등학생 멘티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에서는 최종 선발된 54명의 멘토가 오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한 달 간 고리, 월성, 한빛, 한울, 새울 원자력발전소 소재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수학, 영어, 창의융합의 학습지도, 진로탐색, 정서교류가 복합된 멘토링과 멘티의 진로 설정을 위한 온라인 토크콘서트가 운영된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장재윤 사무국장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12기는 사상 유래없는 코로나19사태로 처음 온라인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많은 어려움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멘토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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