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가톨릭대 교수,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신하영 2021. 1. 4.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범준(사진) 가톨릭대 회계학과 교수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가톨릭대는 김 교수가 통신·유료방송 정책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4일 이러한 수상 소식을 전했다.

가톨릭대는 "김 교수는 2020년 과기부의 이동통신서비스 주파수 재할당 정책 개발에 참여, 회계학 관점에서 주파수 재할당 산정 모델을 개발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김범준(사진) 가톨릭대 회계학과 교수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가톨릭대
가톨릭대는 김 교수가 통신·유료방송 정책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4일 이러한 수상 소식을 전했다.

가톨릭대는 “김 교수는 2020년 과기부의 이동통신서비스 주파수 재할당 정책 개발에 참여, 회계학 관점에서 주파수 재할당 산정 모델을 개발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범준 교수는 현재 과기부 회계전문위원회 위원장, 공익성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면서 알뜰폰 도매 대가 산정, 지상파 재송신 대가 산정 등 이동통신·유료방송 분야에서 정부 자문을 수행해 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