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교회 연수 관련 아산 4명 더 확진..아산 누적 15명

이은중 2021. 1. 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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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권선구 교회 연수와 관련해 충남 아산에서 4명이 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4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수원시 권선구 한 교회에서 열린 연수에 참석한 지역 확진자들의 가족 4명(아산 227∼230번)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아산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앞서 차 한 대를 함께 타고 수원 교회 연수에 다녀온 4가족 11명(아산 216∼226번)이 전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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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체 채취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교회 연수와 관련해 충남 아산에서 4명이 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4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수원시 권선구 한 교회에서 열린 연수에 참석한 지역 확진자들의 가족 4명(아산 227∼230번)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아산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앞서 차 한 대를 함께 타고 수원 교회 연수에 다녀온 4가족 11명(아산 216∼226번)이 전날 확진됐다.

이들은 연수에서 강릉 115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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