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파이터' 박남정, 트로트 가수 선언? '리틀 싸이' 황민우와 댄스 배틀

양혜윤 2021. 1. 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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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남정이 '리틀 싸이' 황민우와 댄스 배틀을 펼친다.

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트롯파이터' 3회에서는 박남정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대적하는 '리틀 싸이' 황민우는 현란한 댄스와 함께 남다른 제스처, 끼가 넘치는 표정 연기로 숙련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박남정과 황민우의 무대는 6일 밤 11시 방송되는 '트롯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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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남정이 ‘리틀 싸이’ 황민우와 댄스 배틀을 펼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트롯파이터’ 3회에서는 박남정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박남정은 히트춤인 ‘ㄱㄴ댄스’를 추며 ‘원조 댄스 황제’의 등장을 알렸다. 박남정은 56세 나이에도 녹슬지 않는 날렵한 스텝을 밟으며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현역 아이돌 뺨치는 그의 춤 실력에 출연진들은 "무대를 찢었다”, "살아있네"를 외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대적하는 '리틀 싸이' 황민우는 현란한 댄스와 함께 남다른 제스처, 끼가 넘치는 표정 연기로 숙련된 무대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이날 현장에서는 두 댄스 천재들의 ‘커플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환호를 받았다.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는 박남정은 ‘빌리진’ 음악에 맞춰 화려한 문워크는 선보인 것은 물론 황민우와 완벽한 칼군무를 펼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남정과 황민우의 무대는 6일 밤 11시 방송되는 ‘트롯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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