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합류 나경원, 성형설 불식시킬 과거사진X러브스토리 in 서울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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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오는 1월 5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정치 경력 18년 차에 접어든 나경원 전 의원이 출연해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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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오는 1월 5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정치 경력 18년 차에 접어든 나경원 전 의원이 출연해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공개한다.
나경원은 남편 김재호 판사와 자녀들, 공군 출신 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을 전격 소개한다. 먼저 나경원은 인간미 넘치는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딸이 연주하는 드럼 비트에 맞춰 탬버린을 흔들며 열정을 불태우던 나경원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댄스를 펼치는, 흥부자 면모를 보인 것.
아버지가 전하는 딸 나경원의 성장기와 어린이 모델 같은 포스의 사진이 대방출되면서 아맛팸들은 연신 감탄을 터트려냈다는 후문. 성형설을 불식시키는 나경원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나경원은 남편 김재호 판사와의 연애시절 풀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CC였던 두 사람은 동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군대에 간 김재호를 나경원이 기다린 ‘찐 고무신 커플’이었음이 밝혀진 것. 어느새 결혼 34년 차에 접어든 나경원이 29년째 딸에게만 집중 중이라는 딸바보 남편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제작진은 “2021년을 맞아 ‘아내의 맛’은 새로운 인물들을 통해 더욱 폭넓은 재미와 따뜻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나경원 전의원은 정치인의 무게를 내려놓은 편안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방송을 통해 정치 경력 18년 차 나경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5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조선)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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