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쟈니8 요코야마 유, 코로나19 양성 판정 "발열 및 인후통 증세"

[뉴스엔 박수인 기자]

칸쟈니8 멤버 겸 배우 요코야마 유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소속사 쟈니즈 측은 1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코야마 유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밝혔다.

쟈니즈 측은 "요코야마가 3일 오전부터 38도의 발열 및 인후통을 호소해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향후 보건소 지도에 따라 요양 및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머지 4인 멤버와 담당 매니저에 대해서는 "매니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요코야마 유를 제외한 멤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쟈니즈 측은 "여러분들께 걱정과 폐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며 "감염 예방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칸쟈니8은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제71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사진=칸쟈니8 공식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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