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임금 선지급 협의중

심다은 2021. 1. 4. 12: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가 올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를 우선 지급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부승찬 대변인은 오늘(4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국방 당국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지연되고 있는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협상과 별개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올해 인건비 지급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는 지난해 6월, 근로자들의 무급휴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연말까지 근로자 인건비로 2억 달러를 선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