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서 꾸준히 상승

전북대병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 국공립대학·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가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전국 34개 국공립대학과 44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7.09점을 얻었다.

2018년 6.56점, 2019년 6.77점에 이어 상승세다.

국민권익위는 의약품·의료기기 구매, 환자 진료, 조직 문화, 부패방지제도 등을 기준으로 각 기관의 청렴도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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