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코스피 새해 최고가 직행..1조원대 매수 '개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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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증시가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 출발했다.
개장 약 20분 만에 개인들이 코스피,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1조원을 쓸어담으며 코스피 3000포인트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오전 1.03포인트 오른 2874.5포인트로 개장한 코스피는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후 오전 11시20분 현재 50포인트 이상 오르며 2930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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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증시가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 출발했다. 개장 약 20분 만에 개인들이 코스피,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1조원을 쓸어담으며 코스피 3000포인트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련기사 5면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오전 1.03포인트 오른 2874.5포인트로 개장한 코스피는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후 오전 11시20분 현재 50포인트 이상 오르며 293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도 강보합세다.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970선을 돌파했다.
새해에도 개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10시48분 현재 코스피에서 8260억원, 코스닥에서 1682억원을 쓸어담고 있다. 양대 시장 순매수금액이 1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운수장비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현대차는 10시48분 현재 9.64% 급등하며 주가가 20만원 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21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정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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