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회귀' 님블뉴런, e스포츠 확대한다..카카오게임즈와 '맞손'

정윤경 기자 2021. 1. 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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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의 개발사 님블뉴런이 e스포츠 확대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방송 콘텐츠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는 "영원회귀는 '하는 재미'를 높이면서 이용자들과 크리에이터들을 도와 '보는 재미'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스폰서십은 단순한 방송 이벤트 지원금 후원 차원을 넘어 영원회귀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더 넓게 협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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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회귀, '하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 발전시킬 것"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넵튠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게임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의 개발사 님블뉴런이 e스포츠 확대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방송 콘텐츠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님블뉴런이 공식 주최하는 방송 콘텐츠를 후원한다.

님블뉴런은 올해 ER 인비테이셔널(영원회귀 e스포츠 대회), 영원회귀 프로게이머 파티, 공식 이용자 대회 등의 방송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ER 인비테이셔널의 경우 6월과 12월에 지원금 규모를 키워 콘텐츠를 보강할 계획이다.

님블뉴런이 제작한 PC 배틀로얄 게임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은 스팀 플랫폼에서 얼리액세스 서비스 중으로, 최고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넘어서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는 "영원회귀는 '하는 재미'를 높이면서 이용자들과 크리에이터들을 도와 '보는 재미'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스폰서십은 단순한 방송 이벤트 지원금 후원 차원을 넘어 영원회귀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더 넓게 협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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