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몸이 도용당한다..'포제서', 2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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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 '포제서'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포제서'(감독 브랜든 크로넨버그)는 타인의 몸을 도용, 의식에 침투해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조직 '포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북미 배급을 진행한 네온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여기에 '존 윅' 제작진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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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서'(감독 브랜든 크로넨버그)는 타인의 몸을 도용, 의식에 침투해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조직 '포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북미 배급을 진행한 네온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여기에 '존 윅' 제작진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 중이며,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히는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독특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캐나다의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작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아들 브랜든 크로넨버그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작전 수행 중인 '포제서' 요원의 모습과 함께 "당신의 몸이 도용당한다!"는 카피를 통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해외 언론과 평단에서는 "상상력을 구현해내는 힘"(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놀라운 작품"(뉴욕타임스) "감독을 주목하라!"(글로브 앤 메일) "미친 상상력과 몰입감!"(시카고 트리뷴)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포제서'는 오는 2월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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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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