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3차 재난지원금 설 이전 지급되도록 할 것"

강민우 기자 2021. 1. 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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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 19 관련 3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설 이전에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지급되는 9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이밖에 코로나 19 집단감염과 관련해 "동부구치소를 포함한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집단 감염의 위험이 있는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한 새 감염 고리를 신속히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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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 19 관련 3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설 이전에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지급되는 9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그 다음에도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코로나 19 집단감염과 관련해 "동부구치소를 포함한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집단 감염의 위험이 있는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한 새 감염 고리를 신속히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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