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드유니폼 경매 수익금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길준영 2021. 1. 4.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올드유니폼 경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삼성은 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올드유니폼 경매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삼성은 온라인 공매 입찰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올드유니폼 및 모자 경매를 진행했다.
삼성은 지난 2019년에도 올드유니폼 수익금을 기부하고, 연탄 및 겨울이불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길준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올드유니폼 경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삼성은 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올드유니폼 경매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삼성은 온라인 공매 입찰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올드유니폼 및 모자 경매를 진행했다. 선수들이 직접 착용했던 제품에 선수의 사인을 넣었다. 그리고 오승환 유니폼(110만원), 김상수 유니폼(52만원) 등 총 34점의 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875만 9894원을 전달했다. 수익금은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 2019년에도 올드유니폼 수익금을 기부하고, 연탄 및 겨울이불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