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리스크 관리·디지털 혁신 일상화로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리스크 관리와 디지털 혁신을 일상화 등 '실천을 통한 도약의 한 해'를 새해 과제로 제시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온라인 시무식을 열어 ▲리스크 관리 ▲디지털 혁신 ▲공정문화를 위한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 공개 등을 일상화해 실천 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디지털플랫폼본부를 신설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모든 상황에서 디지털 혁신의 아이디어를 얻고 현실화해야 변화에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는 당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리스크 관리와 디지털 혁신을 일상화 등 '실천을 통한 도약의 한 해'를 새해 과제로 제시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온라인 시무식을 열어 ▲리스크 관리 ▲디지털 혁신 ▲공정문화를 위한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 공개 등을 일상화해 실천 할 것을 당부했다.
리스크 관리의 일상화의 경우, 금융시장에 '욕심'과 '공포'가 항상 공존하는 만큼, 공포를 토대로 발생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혁신도 일상화해 '핀테크'를 넘어 '테크핀'으로 변화하는 시대상에 발맞출 것을 당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디지털플랫폼본부를 신설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모든 상황에서 디지털 혁신의 아이디어를 얻고 현실화해야 변화에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는 당부다.
또 합리적 조직문화를 위해 공개를 전제한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정문화를 위한 공개의 일상화'다.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처음으로 인사평가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 사장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불확실한 내일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함께 일해야 하고, 동료가 중요하다"며 "서로에게 진심을 담은 따뜻한 말을 전하는 동려가 되어달라"고 덧붙였다.
김종성기자 star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분 산 양천경찰서 홈페이지 마비…‘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계속
- 문체부, ‘2021 신년음악회’ 6일 온라인 생중계
- 아마존의 헬스케어 시장공략…업계 위기감 팽배
- '뷰티 거함' 키 잡은 김승환 아모레G 대표…침몰위기 구할까
-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자택서 심장마비로 사망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
- "상생 아닌 명분만 준 셈"…자영업은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