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포터, 자존감 높여주는 파워숄더 패션[포토엔HD]

정유진 2021. 1. 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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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포터가 2020년 12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21년 새해 전야 행사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젠더리스룩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미국 뮤지컬 배우이자 동성애자인 빌리 포터는 평소 레드 카펫에서도 성의 구분을 없앤 중성적인 느낌의 턱시도 드레스, 깃털 롱 재킷, 샹들리에 드레스 등을 선보여 '패션 파괴자'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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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빌리 포터가 2020년 12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21년 새해 전야 행사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젠더리스룩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미국 뮤지컬 배우이자 동성애자인 빌리 포터는 평소 레드 카펫에서도 성의 구분을 없앤 중성적인 느낌의 턱시도 드레스, 깃털 롱 재킷, 샹들리에 드레스 등을 선보여 '패션 파괴자'로 불린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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