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대장주 나란히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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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30일 8만1000원으로 8만원대에 진입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삼성전자는 이날 다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또한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1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500원(4.64%)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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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4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00원(1.48%) 오른 8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8만1000원으로 8만원대에 진입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삼성전자는 이날 다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호황, 배당 확대 기대감이 맞물려 신고가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 또한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1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500원(4.64%)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장중 12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호황 기대감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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