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용인 수지산성교회발 6명 추가 확진

김정호 기자 2021. 1. 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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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원 평창에서 경기 용인 수지산성교회 교인 6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최근 집단감염인 일어난 용인 수지산성교회 교인으로 알려졌다.

앞선 지난 3일에도 용인 수지산성교회에 다니는 용평면 주민 1명(평창 31번)이 확진됐다.

평창 31번은 용인 수지산성교회 관계자인 용인 1013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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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로이터=뉴스1

(평창=뉴스1) 김정호 기자 = 4일 강원 평창에서 경기 용인 수지산성교회 교인 6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창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평창 용평면에 거주하는 6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 평창 32~37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이들 모두 최근 집단감염인 일어난 용인 수지산성교회 교인으로 알려졌다.

앞선 지난 3일에도 용인 수지산성교회에 다니는 용평면 주민 1명(평창 31번)이 확진됐다.

평창 31번은 용인 수지산성교회 관계자인 용인 1013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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