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910 돌파..개인 1조원대 매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증시가 또 다시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 출발했다.
개장 약 20분 만에 개인들이 코스피,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1조원을 쓸어담으며 코스피 3000포인트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10시 48분 현재 코스피에서 8260억원, 코스닥에서 1682억원을 쓸어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정순식 기자] 새해 증시가 또 다시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 출발했다. 개장 약 20분 만에 개인들이 코스피,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1조원을 쓸어담으며 코스피 3000포인트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련기사 5면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오전 1.03포인트 오른 2874.5 포인트로 개장한 코스피는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10시48분 현재 27.45 포인트오른 2900.92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장중 2911.92를 기록하며 2910선을 넘기도 햇다.
코스닥도 강보합세다. 0.12 포인트 오른 968.54를 나타내고 있다.
새해에도 개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10시 48분 현재 코스피에서 8260억원, 코스닥에서 1682억원을 쓸어담고 있다. 양대 시장 순매수금액이 1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운수장비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현대차는 10시32분 현재 9.64% 급등하며 주가가 20만원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21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sun@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빠진 윤석열 현충원 방명록
- 이탈리아 의사, 화이자 백신 접종 6일 후 코로나19 확진 [인더머니]
- “박범계, 6400여평 땅 재산신고 누락”
- EPL 상위권 진입 혈투…토트넘 4위로 밀리고 레스터 3위·맨시티 5위
-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깊이 고심…안철수와 단일화 해야”
- 단 두 달동안 6%대 상승, ‘불장’된 일산 집값 왜? [부동산360]
- 유승민 “‘정인이’ 사건, 부끄럽고 죄스럽다”
- 장제원 "이낙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깃털처럼 가벼워, 우롱당한 느낌"
- 日 코로나 신규확진 6일째 3000명 넘어…긴급사태 재발령?
- “이재용, 경영전념하게 해달라” 靑국민청원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