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장중 20만9천원 터치..52주 신고가 경신

류은혁 2021. 1. 4.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9%(1만6천500원) 오른 20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외국인이 5만8천주 가량 사들이고 있다.

올해 전기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현대차를 집중 매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현대차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9%(1만6천500원) 오른 20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만9천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외국인이 5만8천주 가량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12월16일부터 현대차를 연일 순매수하고 있다.

올해 전기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현대차를 집중 매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수입차 브랜드도 전기신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