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장중 20만9천원 터치..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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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9%(1만6천500원) 오른 20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외국인이 5만8천주 가량 사들이고 있다.
올해 전기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현대차를 집중 매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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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현대차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9%(1만6천500원) 오른 20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만9천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외국인이 5만8천주 가량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12월16일부터 현대차를 연일 순매수하고 있다.
올해 전기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현대차를 집중 매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수입차 브랜드도 전기신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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