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거리두기 2.5단계 2주 연장.. 장병 휴가통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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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정부 방침을 고려해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이날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했다.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잠정 중지되며, 간부들은 사적모임과 회식을 연기 또는 취소해야 한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2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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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날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정부 방침을 고려해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이날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했다.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잠정 중지되며, 간부들은 사적모임과 회식을 연기 또는 취소해야 한다.
대면 종교활동은 중지되며, 온라인 비대면 종교활동으로 전환한다. 영외자 및 군인가족의 민간 종교시설 이용을 금지된다.
행사, 방문, 출장, 회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최소화해 시행한다. 행사는 필요시 부대 자체행사로 시행하고, 방문과 출장은 장성급지휘관 또는 부서장 승인하에 최소 인원으로 시행하며, 회의는 화상회의 위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2명이 완치됐다.
누적확진자는 508명이며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31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386명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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