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20만원 훌쩍..52주 신고가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가 4일 장중 20만7500원까지 오르는 등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 38분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8.33%) 오른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전기차,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연료전지 등 핵심 미래 사업 전략과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2025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현대차가 4일 장중 20만7500원까지 오르는 등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 38분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8.33%) 오른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차 라인업 확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전기차,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연료전지 등 핵심 미래 사업 전략과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2025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즉 신형 전기차 출시 등 라인업 다양화가 주가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23일부터 6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miii03@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빠진 윤석열 현충원 방명록
- 이탈리아 의사, 화이자 백신 접종 6일 후 코로나19 확진 [인더머니]
- “박범계, 6400여평 땅 재산신고 누락”
- EPL 상위권 진입 혈투…토트넘 4위로 밀리고 레스터 3위·맨시티 5위
-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깊이 고심…안철수와 단일화 해야”
- 장제원 "이낙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깃털처럼 가벼워, 우롱당한 느낌"
- 유승민 “‘정인이’ 사건, 부끄럽고 죄스럽다”
- “이재용, 경영전념하게 해달라” 靑국민청원글 등장
- 日 코로나 신규확진 6일째 3000명 넘어…긴급사태 재발령?
- 서울 아파트값, 평당 4000만원 첫 돌파…강북 평균 8.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