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확진자 8명 추가 발생..세인교회 관련 3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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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4일 세인교회 발 6명을 포함해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세인교회 교인 가족 및 접촉자 등 8명(362번∼369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364∼367번, 369번 등 5명은 세인교회 교인이며, 363번 유아는 322번·360번 접촉자로 세인교회 발 n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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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에서 4일 세인교회 발 6명을 포함해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세인교회 교인 가족 및 접촉자 등 8명(362번∼369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364∼367번, 369번 등 5명은 세인교회 교인이며, 363번 유아는 322번·360번 접촉자로 세인교회 발 n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362번 60대는 송파 확진자 접촉자이며, 368번 30대는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세인교회 관련 확진자는 교인 28명과 연쇄 감염자 9명 등 37명으로 늘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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