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전입세대 지원사업 1인가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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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이 전입세대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홍천군은 이달부터 전입 시 지원 기준을 세대에서 개인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전입자 적용기준을 현재 다른 시·군·구에서 2년 이상 거주하고 군으로 전입하는 세대로 규정했지만 1년으로 완화 적용된다.
1인 세대에는 지원금 5만원, 종량제봉투 10매, 영화관람권 1매가 지급되며, 2인 세대 이상은 지원금 10만원, 종량제봉투 20매, 영화관람권 2매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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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홍천군이 전입세대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홍천군은 이달부터 전입 시 지원 기준을 세대에서 개인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전입자 적용기준을 현재 다른 시·군·구에서 2년 이상 거주하고 군으로 전입하는 세대로 규정했지만 1년으로 완화 적용된다.
1인 세대에는 지원금 5만원, 종량제봉투 10매, 영화관람권 1매가 지급되며, 2인 세대 이상은 지원금 10만원, 종량제봉투 20매, 영화관람권 2매가 지급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구유입 및 정책방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발전 방안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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