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전기차 기대감 속 외국인 '러브콜'..52주 신고가

김소연 기자 2021. 1.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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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외국인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다.

4일 오전 10시38분 현대차는 전일대비 1만5500원(8.07%) 오른 20만7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12월16일부터 현대차를 연일 순매수하고 있다.

올해 전기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현대차를 집중 매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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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외국인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다.

4일 오전 10시38분 현대차는 전일대비 1만5500원(8.07%) 오른 20만7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20만8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10시30분 기준 외국인이 5만8000주 가량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12월16일부터 현대차를 연일 순매수하고 있다.

올해 전기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현대차를 집중 매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수입차 브랜드도 전기신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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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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