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방역 기간에 대면 예배..17명 확진된 교회 수사 의뢰
김도식 기자 2021. 1. 4. 10:36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청주시는 특별 방역기간에 대면 예배를 한 A 교회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회는 충청북도의 특별 방역대책이 나온 사흘 뒤인 지난해 12월 27일 13명이 모여 대면 예배를 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켰는지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의뢰했다고 청주시는 밝혔습니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어제(3일)까지 목사와 교인, 교인 가족 등 모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근황… “신용불량자 된 지 1년, 공장서 일해”
- 방탄소년단 지민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동참…확산된 손길
- '미우새' 김종국 父, 아내에 '결혼기념일 이벤트'…비, “박진영과 아내 김태희 내 인생 바꾼 기
- “그만 싸우자” “용서 못 해”…연인이 아니었다
- “표 되찾길, 그대로 놔둔다면…” 트럼프 녹취록 공개
- CCTV 속 힘겨운 마지막 발걸음…“정인아 미안해” 공분
- '코호트 격리' 당시 무슨 일이…요양병원장의 고백
- 안철수 24.1% - 박영선 15.3% - 오세훈 9.5%
- 문지기 두고 SNS 호객…자가격리자 낀 '70명 술판'
- '손흥민, 100골 축하해!'…토트넘도 무리뉴도 찬사